전시관 |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2025

너른골 자연휴양림(힐링타운),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 홍보로 이루어진 광주시 주제전기관은 보라색 포인트로 시민 친화적·감성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유·휴식·교육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꾸며 지역 대표 프로젝트(목재교육센터)를 모형 및 영상과 함께 소개합니다.

광주시

'인간의 욕심으로 훼손되고 망가진 숲'

화재로 인해 불에 타고 쓰러진 나뭇가지들이 다시 한번 우리에게 기회를 줍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자연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쉽게 훼손하는지 반성하며 산불 예방방지와 자연환경 보호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숲의 정령들은 우리나라 산불 피해 지역의 산불피해목으로 만든 작품들로 현재 산불피해목은 대부분 연료화로 소비되거나 그대로 방치됩니다

이러한 산불피해목에 예술적 재해석을 더하여 탄생한 작품입니다.

산림재난·기후변화·임업·지역소멸 등 광범위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주제전시관으로 녹색 계열 색채와 공공기관 이미지를 반영해 신뢰감과 안정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림청 주제전시는 산림의 가치, 탄소중립 역할, 정책 방향을 직관적 그래픽과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경기도 산림과 정원 정책을 홍보하는 정책 홍보부스 중심이 되는 경기도 주제전시관은 파란색과 경기도청 아이덴티티 색을 활용해 지역성과 공공성을 강조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친환경 정책, 산림·정원 행정의 비전과 성과를 이미지·패널·영상으로 보여주고자 합니다.